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지속가능발전 협력을 위한 기념심포지엄 개최’

- 지속가능발전기본법 통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플랫폼 완성

정부에서 국정 과제로 채택하여 날개 달아줘야 -

□ 지난 16일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벧엘관에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영진),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회장 김병완),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가 지속가능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과 대학의 탄소중립·SDGs 확산 방안 모색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이날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창립된 3개 기관(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본법 환경 퍼포먼스, 기념 심포지엄 순서로 진행되었다.

□ 협약식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정책 확산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학계, 캠퍼스, 지역거버넌스 기구의 협력과제를 구체화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의 탄소중립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인식과 실천 구축을 목표로 제안되었다.

□  주제 발표는 최현식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사무총장의‘한국지속가능캠퍼스의 탄소중립 필요성 및 전략’을 시작으로 이창언 경주대학교 교수/경주대 SDGs·ESG 센터장의 ‘대학 SDGs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과제’,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의 ‘지속가능발전거버넌스와 대학의 협력방안’이 다루어졌다. 이어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의 의의”와 “구체적인 실행과 대안”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열려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강성종 회장은 “대학의 탄소중립 등의 지속가능캠퍼스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회원대학들과 협력하고, 지속가능 발전 관련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국가 지속가능 발전 목표 수립과 성공적 이행을 위한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속가능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심포지엄1 /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

왼쪽부터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영진),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회장 김병완)

 

□ 지속가능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심포지엄2 /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

왼쪽부터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영진),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회장 김병완)